비행기에 의한 첫 비행
당초, 비행기의 기체는 모두 수입에 의지하고 있었습니다만, 1911년 5월 5일에는, 국산 민간기의 첫 비행이 성공했습니다. 또 이듬해에는 벼모 해안에 민간 비행장이 개장되는 등 비행가를 육성하는 환경도 서서히 정비되었습니다. 1913년에는, 민간 주도에 의한 항공 진흥을 목적으로, 제국 비행 협회가 창설되어 협회가 개최한 현상 비행이나, 보조금의 교부, 현상 논문의 모집, 해외 비행가의 유치 등의 사업은 민간 항공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1912년 5월에, 나라하라에 의해 열린 벼모 비행장에는, 많은 민간 비행가가 모였습니다. 나라하라의 조수였던 시라도 에이노스케나 이토 오네지로 등도, 이 비행장에서 연루를 쌓아 활약한 비행가입니다. 시라도는 일본인에서 처음으로 구경비를 징수하는 흥행 비행을 실..
2022. 8. 11.